SEC 위원,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촉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기관의 현재 방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최근 폭스 비즈니스( )와의 인터뷰에서 마크 우예다 위원장은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대부분의 SEC 직원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엄격한 규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예다는 “SEC에 5,000명의 직원이 있는데, 겐슬러 위원장은 4,995명을 관리하고 나는 5명을 관리한다”며 유머러스하게 통제력의 격차를 언급했습니다.

우예다는 SEC에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겐슬러의 개인적인 동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지만, 18년 동안 SEC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접근 방식은 잘못된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SEC가 법에 따라 무엇이 증권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증권법에 무엇이 포함되고 제외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브로커가 SEC의 관할권 내에서 이러한 증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Kosta Gushter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