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TOP 9: 유망 프로젝트 모아보기

바이낸스(Binance)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바이낸스 거래소는 1억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의 거래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장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낸스에 상장된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많은 코인들이 바이낸스 상장 이후 상승세를 타며 대중적인 관심을 얻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Act I : The AI Prophecy($ACT)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ACT 토큰은 AI 토큰으로 바이낸스에 상장된 당일 2,247% 급등했습니다. 이러한 바이낸스 효과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자들은 바이낸스 상장에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2025년 바이낸스 상장 예정이 기대되는 유망 프로젝트, 실제로 상장이 된 프로젝트를 살펴보며, 바이낸스 상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2025년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목록

솔락시($SOLX)

• 솔라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레이어 2 솔루션
•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주요 기술을 융합하여 거래 속도를 높이고 효율성을 개선
• 솔라나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유지하고 네트워크 혼잡, 거래 실패, 확장성 문제를 해결

Project Launched

2025년 4월

Meta

레이어 2

Purchase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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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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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불($BTCBULL)

• 비트코인 100만 달러를 목표로 만들어진 커뮤니티 기반 밈코인
• 비트코인 가격이 특정 목표에 도달하면 $BTC로 보상하는 유일한 밈코인
• $BTC가 특정 가격에 도달할 때마다 토큰 공급량을 줄여 희소성, 가치를 높임

Project Launched

2025년 4월

Meta

커뮤니티

Purchase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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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오브 페페($MIND)

• 원조 '페페' 밈코인을 본떠 만든 최초의 AI 에이전트 탑재 밈코인
• 하이브 마인드 분석으로 트렌드 파악, 데이터 통합, 패턴 탐지, 예측이 가능
• 향후 토큰 생성, dApp 연동으로 $MIND 커뮤니티 이익을 극대화할 계획

Project Launched

2025년 4월

Meta

AI 에이전트

Purchase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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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월렛 토큰($BEST)

• 탈중앙화 코인 지갑 베스트월렛에서 선보이는 토큰으로 다양한 기능을 보임
• 안전한 사전판매 참여, 토큰 관리 기능으로 프리세일 프로젝트와 암호화폐에 접근성 높임
• 앱 독점 사전판매, 거래 수수료 할인, 높은 스테이킹 보상, 에어드랍 등 이벤트 제공

Project Launched

2025년 4월

Meta

에어드랍

Purchase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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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드($SUBBD)

• 크리에이터와 팬이 직접 소통하는 최초의 AI 기반 Web3 콘텐츠 플랫폼
• 플랫폼에서 프리미엄 콘텐츠, 높은 스테이킹, AI 콘텐츠 제작 도구를 제공
• $SUBBD 토큰은 생태계 내에서 유틸리티, 보상 기능에 활용됨

Project Launched

2025년 4월

Meta

Web3

Purchase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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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페페($FEPE)

• AI와 밈이 결합된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의 새로운 판타지 축구 게임
• $FEPE 토큰으로 경기 결과 예측, 스테이킹 보상, 거버넌스 참여권 획득
• 실제 축구 클럽, 선수와의 협업 제휴 예정에 NFT 발행 및 영구 보존

Project Launched

2025년 4월

Meta

AI 밈코인

Purchase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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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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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바이낸스 상장 코인 목록에 등록이 유력하거나 실제 코인이 상장된 리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1. 솔락시($SOLX)

솔락시($SOLX)는 솔라나의 거래 지연 및 실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최초의 솔라나 레이어2 블록체인입니다. 솔락시는 확장성에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SOLX는 멀티체인 토큰으로, 이더리움과 솔라나 모두에서 사용 가능해서 유동성과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솔락시 프리세일에 참여하면 가장 저렴한 가격에 코인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킹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초기 참여자에게 혜택이 큽니다. 솔락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밈코인 시장에 최적화되어 있어 일반 투자자가 손쉬운 거래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솔락시는 출시 이후 바이낸스 거래소를 포함한 대형 거래소 상장이 예상되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솔락시는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목록에 차세대로 등극될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입니다.

2. 비트코인 불($BTCBULL)

비트코인 불($BTCBULL)은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수록 실제 비트코인과 $BTCBULL 토큰을 에어드랍으로 받을 수 있는 밈코인 프로젝트로입니다. 비트코인 불은 1BTC를 직접 사기 어려운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 매력 포인트입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게 큰 장점입니다. $BTCBULL 토큰은 이더리움 체인 위에 만들어졌는데요. 사용자는 지갑으로 $BITBULL을 구매하거나 보관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으로 이자 수익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50K, $200K 등 일정 구간을 넘을 때마다 에어드랍과 토큰 소각 이벤트가 자동으로 발생합니다. 이에 따른 유통량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활용해 밈 요소가 강하며, 커뮤니티 또한 활발하게 성장 중이라 참여에 재미를 붙입니다. 현재 베스트월렛으로 사전판매에 참여하면 멀티체인 지갑에서 보상까지 자동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불 또한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 마인드 오브 페페($MIND)

마인드 오브 페페($MIND)는 바이낸스 상장 코인 목록에 올라갈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입니다.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여 복잡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MIND 토큰 보유자는 트렌드 분석, 사전 정보 접근, 자체 토큰 생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전판매 참여 시 높은 스테이킹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AI는 소셜미디어 X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정보를 수집합니다. 특히 프리세일 참여자가 내부자 못지않은 알짜배기 정보에 접근하는 기회를 가져 시장에서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 오브 페페는 커뮤니티 참여형 AI, 실시간 시장 분석, 자체 토큰 생태계 구조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기존 밈코인과 차별성을 둡니다. 마인드 오브 페페는 AI 프로젝트 그 이상의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베스트 월렛 토큰($BEST)

베스트 월렛 토큰($BEST)은 베스트월렛의 핵심 토큰으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BEST 토큰 보유자는 프리세일 우선 참여가 가능하고 거래 시 수수료 혜택을 받습니다. 베스트 월렛 토큰은 사용자 참여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스테이킹 설계 구조를 가지고 있어 실사용 기반의 토큰이기도 합니다. 지갑 내 ‘출시 예정 토큰(Upcoming Tokens)’ 페이지가 연동되어 있는데요. $BESt 보유자는 가장 빠르게 프리세일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판매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BEST 토큰은 베스트월렛에서 퀘스트만 수행해도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즉, 토큰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초기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베스트 월렛 토큰은  iGaming 제휴로 수수료 절감, 보너스, 게임 내 보상 등 웹3 실사용성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베스트 월렛 토큰은 웹3 참여자에게 실사용성이 강화되어 바이낸스 상장 코인 목록에서 이름이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지갑 토큰입니다.

5. 섭드($SUBBD)

섭드($SUBBD)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웹3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SUBBD 토큰 보유자는 프리미엄 콘텐츠에 접근이 가능,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투표권을 가질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를 후원할 수 있습니다. 섭드는 이러한 기능으로 소비자를 능동적인 사용자로 전환시킵니다. 프리세일에 참여한 초기 참여자는 베타 기능을 먼저 체험할 수 있으며, 크레딧 기반 보상으로 콘텐츠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SUBBD 토큰 보유자는 토큰으로 플랫폼을 결제할 수 있으며, AI 도구를 사용하여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이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섭드는 실사용성 수요가 확실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개자 없는 창작 구조를 유지하며 크리에이터의 수익률을 높이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섭드는 생태계 중심으로 실사용성이 증명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6. 토시($TOSHI)

토시($TOSHI)는 코인베이스(Coinbase)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고양이를 모티브로 만든 베이스(Base) 체인의 대표 밈코인입니다. 토시는 재미 이상으로 커뮤니티 중심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 런칭 이후 50만 명 이상의 보유자와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TOSHI 토큰은 여전히 많은 초기 참여자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시는 코인베이스를 포함하여 게이트아이오(Gate.io), 바이비트(Bybit)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일 거래량이 2억 달러를 넘긴 기록이 있어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시는 밈코인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나, 전용 굿즈 및 베이스 체인 내 실시간 가격 추적 서비스 제공, 커뮤니티를 위한 한정판 NFT 컬렉션인 NFTOSHIS 지원 등 현재 베이스 생태계 프로젝트를 위한 실사용 사례로 역할을 넓히고 있습니다.

7. 월드 모바일 토큰($WMTX)

월드 모바일 토큰($WMTX)은 전 세계 최초로 사용자가 소유하는 모바일 네트워크로, 블록체인 기반의 인터넷 인프라를 탈중앙화시킨 프로젝트입니다. 참여자는 에어노드(AirNode)라는 장비를 구매, 설치하고 데이터를 전파해 이심(eSim) 사용자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연결로 통신 요금 일부는 $WMTX 토큰이라는 보상 형태로 지급됩니다. $WMTX 토큰은 BNB 체인을 포함, 이더리움, 아비트럼, 베이스 등 멀티체인에서 유통됩니다. 월드 모바일 토큰은 24시간 기준 약 16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수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해당 프로젝트가 실제 수요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유틸리티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월드 모바일 토큰($WMTX)은 현실 세계의 인프라와 블록체인 보상을 연결한 대표적인 디핀(DePIN)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블록체인 실사용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 목록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8. 메이플 파이낸스($SYRUP)

메이플 파이낸스($SYRUP)는 기관 투자자를 위한 대출 서비스를 탈중앙화로 구현한 프로젝트로, 디파이(DeFi) 업계의 기관 대출 플랫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메이플 파이낸스는 디지털 자산을 기반에 기관을 대상으로 대출 시스템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해당 시스템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확장한 것이 시럽(Syrup)입니다. 시럽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퍼미션리스 모델로, 개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시럽은 발랜서(Balancer), 펜들 파이낸스(Pendle Finance) 등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과 연동되어 예치 수익을 최적화시키고, 유동성 풀을 운영하며, 금리 전략 자동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메이플 파이낸스는 기관 중심의 자산 운용과 공공 디파이 생태계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불리며 바이낸스 상장 코인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2025년 5월 6일 기준). 또한, 기관급 안정성에 시럽이라는 개방형 유동성이 결합되어 신뢰도 높은 프로젝트로 등극되었습니다.

9. 카미노 파이낸스($KMNO)

카미노 파이낸스($KMNO) 또한 바이낸스 상장 코인 목록에 등극된 암호화폐 프로젝트입니다(2025년 5월 6일 기준). 카미노 파이낸스는 솔라나 기반의 디파이 플랫폼으로, 집중 유동성, 레버리지, 대출 기능을 통합, 효율성 극대화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카미노 파이낸스는 솔라나 생태계의 집중 유동성(CLMM, Concentrated Liquidity Market Maker) DEX들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로 복잡한 유동성 전략을 자동화하고 수익률을 최적화합니다. 사용자는 카미노 파이낸스 플랫폼 하나로 유동성 예치, 대출, 차입, 포지션 레버리지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카미노 파이낸스는 디파이 초보자나 전문가 모두 접근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플랫폼의 고유 토큰인 $KMNO는 카미노 파이낸스 생태계의 보상 수단으로 작동합니다. 사용자의 활동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고 이를 기반으로 에어드랍 형태로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에어드랍 기반의 참여 보상은 디파이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어 $KMNO 토큰 수요 및 커뮤니티 참여도를 끌어올렸습니다.

바이낸스 상장이란?

바이낸스 상장은 신규 코인을 암호화폐 시장에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바이낸스 코인 상장은 철저한 검토 절차를 거쳐 토큰의 적격성을 평가합니다. 바이낸스는 투자자들이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와 보다 더욱 안정적인 자산을 구별할 수 있게 ‘시드(Seed)’ 태그와 ‘모니터링(Mornitoring)’ 태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드 태그는 높은 변동성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초기 단계의 토큰에 부여가 됩니다. 모니터링 태그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이는 토큰에 보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프로젝트의 성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급변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하는 투명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합니다.

바이낸스 상장 기준

바이낸스에 코인 상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창립자나 대표가 바이낸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상장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미 토큰을 유통 중이거나 아직 토큰을 발행하지 않은 프로젝트, 프리세일 코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 정보, 세부적인 기술 내용, 토큰 설계, 팀 구성 등 관련 내용을 모두 기재해야 합니다. 바이낸스는 업계에서 매우 정밀하고 보수적으로 상장 여부를 심사합니다. 따라서, 코인 상장 신청 이후에도 신속한 대응과 투명하고 전문적인 소통이 선제 조건이어야 합니다.

바이낸스 상장 신청 경로

바이낸스 상장은 두 가지 경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상장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는 일반 상장(Direct Listing)이며, 다른 하나는 런치풀(Launchpool) 참여입니다. 특히 런치풀은 새로운 프로젝트가 바이낸스 사용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초기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커뮤니티 구축과 토큰 배포에 유리한 접근 방식이기도 합니다. 프로젝트가 런치풀에 선정되면 수많은 유저의 주목을 받을 수 있으며, 향후 바이낸스 상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두 방식 모두 경쟁률이 매우 높아서 프로젝트가 바이낸스 내부 검토 기준을 충족해야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상장 검토 통과 이후 주의사항

바이낸스에서 초기 심사를 끝내면 해당 프로젝트 팀에 직접 연락을 취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상장 확장을 뜻하지 않습니다. 검토가 통과된 이후에도 프로젝트는 엄격한 비밀 유지 계약(NDA)에 따라 상장 여부나 관련 논의를 외부에 일절 공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바이낸스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FUD)이나 과도한 홍보, 또는 커뮤니티를 통한 강압적인 마케팅을 지양해야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프로젝트가 블랙리스트에 오르거나 상장 자체가 보류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바이낸스는 프로젝트의 성숙도 및 태도, 협업 방식까지 모두 평가합니다.

프로젝트가 바이낸스에 상장되었어도 상장이 지속될지 말지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최근 바이낸스가 여러 코인의 상장 폐지를 예고해 국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감지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바이낸스가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프로젝트에 대한 상장 심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바이낸스 상장 코인 선정 기본 조건

바이낸스는 1) 명확한 실사용성, 2) 생태계에서 유의미한 역할이 강조되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바이낸스 상장 코인 목록을 검토합니다. 최근에는 밈코인과 같이 커뮤니티 기반의 코인을 예외적으로 상장하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바이낸스는 실사용성이 명확하고, 생태계 내에서 유의미한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상장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시가총액, 유동성 확보, 그리고 매우 높은 수준의 사용자 수요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바이럴 그 이상의 지속적인 시장 반응 및 지속 가능성이 입증되어야 바이낸스 코인 상장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페페($PEPE)입니다. 페페는 2023년 5월 바이낸스 상장 코인 목록에 올랐습니다. 당시 바이낸스는 공식 공지로 페페 코인의 상장 이유를 높은 커뮤니티 수요, 거래량, 유동석 확보로 밝혔습니다. 페페는 상장 직후 하루 만에 100% 이상 가격이 급등하여 밈코인 시장에서 유동성이 유입되는 기폭제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예시는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가 일정 수준 이상의 거래량, 유저를 확보할 때 시장 영향력과 커뮤니티 파급력으로도 상장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바이낸스 상장 효과

바이낸스에 새롭게 상장된 프로젝트들은 유동성이 높으며, 거래량이 많을수록 가격 변동성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바이낸스 상장은 신규 코인의 인지도를 높이며 사용자의 신뢰를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이낸스 상장 효과는 코인의 가치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바이낸스에 상장된 프로젝트들은 상장 후 30일 이내에 평균 73% 정도 가격 상승률을 보인 바가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공식 자산으로 통합되면 플랫폼 내에서 유동성, 신뢰도, 노출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바이낸스 상장 심사 기준을 통화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가 신뢰도 및 완성도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로 투자자들은 상장 전에 토큰을 미리 매수하여 향후 상장 직후의 가격 상승으로 수익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초기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을 찾는 법

바이낸스 상장에 가능성이 있는 코인을 찾을 시 바이낸스 내부 사전 플랫폼 및 공식 웹사이트를 틈틈이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암호화폐 사전판매로 바이낸스 상장을 기대하는 프로젝트들을 선점하는 방법이 있는 한편,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로로도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알파(Binance Alpha)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지갑에서 운영하는 사전 상장 플랫폼입니다. 바이낸스 알파는 고성장 가능성을 가진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를 미리 소개하는 공간인데요. 시장의 트렌드 및 커뮤니티 수요를 기반으로 엄선된 프로젝트가 등록되며, 일부는 실제로 바이낸스 선물 거래나 일반 거래에 상장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5월 7일부로 오볼($OBOL)이 바이낸스 알파에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향후 오볼이 높은 거래량과 수요성을 확보하면 바이낸스 거래소에 공식적으로 상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낸스 알파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면 상장이 기대되는 프로젝트들을 먼저 포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입 타이밍을 잡는데 유리하기도 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바이낸스가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식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플랫폼입니다. 사용자가 $BNB 토큰을 일정 기간 동안 보유하고 구독(청약) 방식으로 참여하면 사전 심사를 거친 유망 프로젝트를 초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런치패드에 등록된 프로젝트들은 향후 상장 직후 유동성과 거래쌍이 동시에 활성화됩니다. 따라서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초기 참여자들이 빠른 수익을 얻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바나($VANA)가 있습니다. 바나는 런치패드에서 수백만 단러를 유치했으며, 이후 바이낸스에 공식적으로 상장되어 성공적인 런칭을 이루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보다 안전하고 구조화된 플랫폼으로,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을 현명하게 찾는 플랫폼으로 평가받습니다.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

이외에도 바이낸스 공식 웹사이트 내 공지사항 페이지에서 신규 상장, 거래쌍 추가, 상장 폐지 정보가 업데이트됩니다. 또한, 바이낸스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상장 하루 전이나 당일에 상장이 공식화된 프로젝트가 발표됩니다. 소셜미디어의 경우, 바이낸스 공식 소셜미디어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별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과 대규모 투자자 기반을 지닌 프로젝트는 그렇지 않은 프로젝트보다 상장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소셜미디어로 유망한 사전판매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발굴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사전판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프로젝트는 이후 바이낸스와 같은 주요 거래소에 상장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바이낸스 vs 코인베이스

바이낸스에서 바이낸스 알파나 바이낸스 런치패드처럼 상장 예정 코인으로 등극될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인베이스의 경우 바이낸스처럼 공식적인 사전 상장 플랫폼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 코인베이스에 상장 가능성이 있는 코인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추측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코인베이스 지갑 앱에서 특정 토큰을 미리 검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내부 연동이 시작된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코인베이스 지갑 주소를 추적, 해당 지갑으로 특정 토큰이 입금되거나 이동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두 방식 모두 코인베이스 상장을 확정하지 않더라도 가능성이 있는 후보군을 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상장이 되기 전에 코인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

바이낸스에 공식적으로 상장되기 전에 코인을 미리 구매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프로젝트가 바이낸스에 상장된 사실만으로 신뢰도와 주목도를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에 상장된다는 것은 프로젝트의 기술력, 커뮤니티 규모, 유동성, 보안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과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바이낸스 상장 기준으로 관심 있는 프로젝트를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전락적인 접근을 취할 수 있습니다. 신규로 상장된 코인은 상장 직후 거래량과 유동성이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평균적으로 30일 이내에 가격이 급등하는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이 상장되기 전에 낮은 가격으로 구매한 투자자들은 바이낸스 효과로 단기적인 수익 실현을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상장 예정 코인을 구매하기 전 유의해야 할 점

바이낸스 상장 전에 코인을 매수한다고 해서 반드시 수익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프로젝트가 실제로 상장에 실패하거나, 상장 직후에 가격이 하락되거나 혹은 상장이 되었더라도 프로젝트의 부진한 관리로 폐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을 매수하기 전에는 프로젝트의 기술력, 커뮤니티 반응, 투자자 구조 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사전판매나 DEX에서 코인을 미리 매수하는 경우에는 유동성 부족, 사기 리스크, 락업 조건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프로젝트가 바이낸스에 공식적으로 상장을 확정하기 전까지 투자 규모를 조절하고 분산 투자 전략을 취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바이낸스 알파, 바이낸스 런치패드, 공식 사이트나 소셜미디어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단기 수익과 장기 위험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게 필수입니다.

마치며

바이낸스는 기술성과 수요, 개발팀의 능력, 규제 준수 여부 등 여러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장 코인을 검토합니다. 솔락시($SOLX), 토시($TOSHI), 비트코인 불($BTCBULL), 월드 모바일 토큰($WMTX) 등과 같은 유망 프로젝트들을 상장 전에 포착해서 전략적인 투자 기회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들이 상장된 이후에는 유동성과 시장성이 크게 늘면서 수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사전에 해당 코인들을 매수할 때 프로젝트를 철저히 분석해야 하며, 정보를 꾸준히 모니티링해야 합니다.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상장 구조를 판단하는 전략 또한 필요합니다.

바이낸스는 그동안 한국 시장 진출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왔으나, 과거 고팍스 인수를 추진했으나 규제 문제로 무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이낸스 CEO인 리처드 탱(Richard Teng)은 한국 가상자산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습니다. 바이낸스가 한국에 진출하게 된다면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바이낸스에 상장된 코인이나 상장에 가능성이 있는 코인에 대한 거래량과 주목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관심은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와 한국 시장 모두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Susie Kang

강수지 편집자는 UC 버클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전공하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기술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크립토드네스 코리아에서 편집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콘텐츠 기획부터 발행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암호화폐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최신 정보, 인기 코인 추천, 알트코인 입문 가이드 등을 주로 다룹니다.